다이어트가 필요해지는 계절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봄이되면 더워지는 온도때문에 옷이 얇아지는데 겨울내 붙었던 살들은 어디 가지 않으니 살을 빼야합니다. 그럴때 활용하면 좋은 것이 고구마라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을 통해서 어떤 고구마 효능이 있는지 복용시 주의사항은 없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마 정의
기본적인 역사에 대해서 찾아보려고 했는데 고구마라는 것이 전세계에서 자라고는 있지만 어떻게 퍼지게 되었는지는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멕시코가 원산지 였을 것이라는 추측만 할수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조선시대에 처음으로 전파되었습니다. 메꽃과 뿌리채소로 분류되는데 땅속에서 자라는 것이 특징입니다. 옛날에는 감저라는 명칭으로 불렸다고 하는데 지금은 감자가 있어서 그런지 명확하게 나누어서 안내되고 있죠. 부드러운 토양에서 자라는 것이 잘키우는 것인데 다만 땅속에 돌맹이등을 잘 치워주어야 합니다.
고구마 효능
1. 고혈압 또는 콜레스테롤 방지
우리몸은 이상적으로 유지되어야 하는 수치들이 있는데 혈압도 그러합니다. 낮거나 높다면 문제가 발생하는데 고혈압은 높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당연히 혈압이 올라가면 심장에 부담을 줄수 있어서 좋지 않은데 고구마는 알카리성이며서 성분에 많은 부분이 칼륨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몸에서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현대인이게 많은 콜레스테롤은 건강에 이상을 일으키는 적으로 알려져 있는데 수용성 섬유질이라고 하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이를 분해해준답니다. 성인병에 주된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을 줄일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2. 변비 개선
사람에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변에대한 것입니다. 먹고 나면 필요없는 것을 배출해야하는데 이것이 잘 처리되지 않으면 고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티비 광고에서 자주 보셨겠지만 변비라는 질병에는 식이섬유가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고구마에는 식유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기때문에 이를 통해서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재밌는 성분도 하나 있는 생고구마를 컷팅할때 나오는 흰색 진액이 있는데 이걸 알라핀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이 대장암을 예방시키거나 배변 활동을 시켜주니 변비에 딱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것이겠죠.
3. 항암 효과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이나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누구에게나 생길수 있는 질병이 암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랜기간동안 해당 질병과 싸워오고 있는데요. 문제는 치료를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안걸리는것이 최선이기 때문인데요. 고구마에는 비타민 C라는 것과 베타카로틴이라는 것이 들어있습니다. 이둘이 같이 있을때 활성화 되는 것이 항산화 작용이라는 것인데요. 주로 폐에 생기는 염증을 예방해주고 폐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4. 노화 예방
인간은 누구나 늙기 마련입니다. 신체는 나이가 들수록 노화라는 것이 생기는데 이는 매우 자연스럽죠. 하지만 이를 그대로 받아드리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 중에서 E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이것도 항산화물질이라서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여기서 항산화 물질이란 몸안에 있는 활성산소는 세포를 파괴하거나 조직을 없애려고 하는데 이를 제거하는 것이랍니다.
5. 다이어트
시작할때 부터 언급되었던 다이어트부분도 효과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100g당 130칼로리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적당한 포만감과 칼로리 덕분에 운동과 함께 다이어트 식단에 고구마를 포함시킨다면 효과를 보실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핵심은 운동과 병행해야 한다는 것이니 기억하시구요.
고구마 섭취 주의사항
만약 이를 대량으로 구매해서 보관하면서 먹을경우에는 한가지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바로 싹이 날수 있다는 것인데요. 감자랑은 다르게 포함되어진 독이 극소량이라고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조건 제거하고 먹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싹이 난 부분을 도려내시고 안전하게 드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게 고구마 효능과 주의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에 대한 고민이 많아 지는 요즘 운동과 함께 새로운 꿈을 향해서 달려보시기 바랍니다.